자유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존 스튜어트 밀 1806년 영국 출신인 존 스튜어트 밀은 3살때 부터 아버지 제임스 밀로 부터 혹독한 조기교육을 받고 자랐다. 밀은 오랫동안 자유주의자들로 부터 인정받지 못했지만, 그는 누구보다도 개인의 자율성을 중시했던 자유주의자 였다. 그는 중앙집권 뿐만 아니라 모든 형태의 전제를 경계했던 정치 철학자 였으며, 소수의 의견이 무시되지 않도록 민주주의의 제도적 개선을 요구했던 정치가이다. 벤담과 밀 벤담은 인간사 모든 일이 "쾌락'과 '고통'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전제하고 도덕적 기초를 주관적 판단이 아닌 '효용'이라는 객관적 기준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나의 선택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경우, 나는 개개인이 누릴 수 있는 쾌락의 최대 합산량이 최대인 길'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같이, 공리주.. 더보기 이전 1 다음